볼래스
볼래스는 템페스트 블록의 메인 빌런으로, 원래는 자무라의 전쟁족장 시다르 콘도(커맨더 2016 RGWU 덱에 나옴)의 친아들인 부울이었다. 아빠가 어릴때 제라드 카파셴을 입양해와서 좋은 친구가 되었다. 문제는 거대한 고원을 오르는 성인식이었는데, 이 때 스타르케 일-벡이라는 사람이 이 성인식 때 하는 바디페인팅에 독을 타 놓았다.(이 양반은 사전에 부울에게 접근해서 친근한 척 했다.) 이거 때문에 부울이 성인식 때 죽을 뻔하자 제라드가 구해 줬다. 성인식에 실패한 부울은 부족과 아버지에게서 쫓겨났고, 자기를 그냥 죽게 내버려두지 살려둬서 웃음거리로 만든 제라드를 원망했다. 이렇게 홀로 남은 부울을 스타르케가 복수하도록 부추겨서 그는 근처의 야만족들을 규합하여 그의 전 부족과 아버지를 살해했다. 제라드가 ..
Rath
2019. 9. 9. 17:59